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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연예인 S양, 여배우 송혜교로 밝혀져...'충격' 공식입장 "앞으로 주의 하겠다"

황경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8-19 10:43

▲송혜교탈세,공식입장(사진=한경DB)
▲송혜교탈세,공식입장(사진=한경DB)

'세금탈루 탈세연예인 S양 여배우 송혜교'

25억 탈세 사실로 논란이 불거졌던 여배우 S양이 송혜교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

송혜교 측은 탈세논란에 대해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송혜교 측은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하여 부실한 신고가 계속됐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며 "비록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여 일체의 업무를 위임하였더라도 모든 최종 책임은 납세자 본인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중의 주목을 받는 배우로서 세금과 관련해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2년 전에 세무조사를 통해 부과된 추징세금 및 가산세를 모두 납부하였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세무처리에 대하여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무업계와 감사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 과정에서 2009년부터 3년간 종합소득세 신고시 여비교통비 등 총 59억 5천300만여 원 중 92.3%에 해당하는 54억 9천600만 원을 아무런 지출 증명서류 없이 필요경비에 산입해 신고한 것으로 적발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당시 송혜교가 이를 통해 2009년 귀속 종합소득세 7억 8천500만 원,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8억 1천800만 원,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9억 5천400만 원 등 총 25억 5천700만 원을 과소신고한 것으로 파악했다.

송혜교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금액과 가산세 등을 추후 모두 납부했다.

탈세 혐의 여배우 송혜교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탈세 연예인 여배우 S양 송혜교 세금탈루 , 이건 진짜 이미지 타격 크겠네", "탈세 연예인 여배우 S양 송혜교 세금탈루, 영화 개봉 앞두고 이런일이...", "탈세 연예인 여배우 S양 송혜교 세금탈루, 많이 벌긴 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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