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7 (토)

더파워

고양원더스 해체, 허민 구단주 김성근 감독 "도전 멈추고자 한다" 양준혁 SNS 심정 올려

메뉴

전체기사

고양원더스 해체, 허민 구단주 김성근 감독 "도전 멈추고자 한다" 양준혁 SNS 심정 올려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9-11 18:54

▲허민고양원더스해체양준혁김성근(사진=양준혁SNS,한경DB)
▲허민고양원더스해체양준혁김성근(사진=양준혁SNS,한경DB)

전 프로 야구선수 양준혁이 고양원더스 해체 소식에 안타까운 심경을 표하면서 야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1일 양준혁은 자신의 SNS에 “희망의 불씨가 꺼져 내 몸의 일부 하나가 떼어지는 아픔이다. 야구판 참 잘 돌아간다. 결국 야구를 위해 일하는 진짜 일꾼들은 소외되고 마는 야구판 현실이 부끄럽다”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국내 최초의 독립 야구단’인 고양원더스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팀의 해체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팀 창단 3년 만의 해체다.

고양원더스 측은 “구단을 3년간 운영하면서 창단을 제의했던 KBO와 구단 운영에 대한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반복해서 확인했다”며 “아쉽지만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는 2014년 시즌을 끝으로 여기서 도전을 멈추고자 한다”고 밝혔다.

고양원더스 야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제안으로 2011년 9월 15일 KBO, 고양시와 함께 야구회관에서 창단을 선언하고, 같은 해 12월 12일 본격 출범했다.

고양원더스는 이른바 ‘야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감독과 ‘괴짜 구단주’ 허민의 만남으로 창단 초기부터 다양한 화제를 만들어내며 야구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허민 구단주는 매년 사비 30억 원 이상을 고양 원더스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원더스는 첫 시즌이었던 2012년 5명, 2013년 12명, 2014년 5명 등 총 22명의 선수를 KBO 소속 프로구단으로 이적시켰다. 이중 몇몇 선수들은 실제로 프로 1군 무대에 데뷔해 그들의 꿈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5년 신인 지명에서는 정규식 선수가 독립구단 출신 최초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이외에도 4명의 코치와 1명의 프런트 직원이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KBO 소속 프로구단으로 이동했다.

고양원더스의 해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민 고양원더스 해체 양준혁 김성근, 구단주가 고생 많았다”, “허민 고양원더스 해체 양준혁 김성근, 앞으로 야구계가 발전하길”, “허민 고양원더스 해체 양준혁 김성근, 양준혁 속상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78,000 ▼236,000
비트코인캐시 373,800 ▲1,400
이더리움 3,27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750 ▲30
리플 1,773 ▲2
퀀텀 1,21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76,000 ▼200,000
이더리움 3,276,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770 ▲50
메탈 373 ▲4
리스크 262 ▼1
리플 1,774 ▲3
에이다 305 ▼1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80,000 ▼220,000
비트코인캐시 374,000 ▲2,600
이더리움 3,276,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0,760 ▲30
리플 1,773 ▲3
퀀텀 1,213 0
이오타 64 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