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일 부동산거래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서울 삼성동 한전부지 입찰이 마감됐다.
한전이 17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부지 입찰을 마감했다.
감정가만 3조3000억원대에 이르러 ‘강남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간주되는 이 매물에는 현대차그룹이 참여했으며, 삼성그룹도 막판에 입찰을 확정했다.
일찌감치 입찰 참여 의향을 밝힌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3개 계열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입찰 마감직전까지 보안을 유지한 삼성은 입찰이 마감된 뒤 삼성전자가 입찰에 참여했음을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다른 계열사 없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감정가가 3조3천억 원이 넘었기 때문에 응찰가격은 4조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부지입찰마감/YTN
한편, 국내 단일 부동산거래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서울 삼성동 한전부지의 새주인은 내일 오전 결정된다.
한전부지 입찰 마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전부지 입찰 마감, 주인 누구?”, “한전부지 입찰 마감, 은근 1-2위 기업 자존심 싸움이네”, “한전부지 입찰 마감, 삼성전자 단독입찰 대박이다”, “한전부지 입찰 마감, 누가 될지 정말 기대되네”, “한전부지 입찰 마감, 삼성이 저거 사서 뭐하지?”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