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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죽음 조금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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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엄마 죽음 조금 이해가'

노지훈 기자

기사입력 : 2014-10-10 00:00

▲엄마가참기힘들었던것도조금이해가간다.우리를버리고싶어간것이라고생각하지않는다
▲엄마가참기힘들었던것도조금이해가간다.우리를버리고싶어간것이라고생각하지않는다

최환희 군이 부모와 삼촌의 죽음을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EBS 스페셜프로젝트 '인생수업'에는 故최진실 아들 환희와 가수 요조가 닉 부이지치를 만나러 가는 여정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6년, 어느덧 훌쩍 자라 어엿한 중학생이 된 환희는 사춘기를 보내며 부쩍 말수가 줄어든 상태였다.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환희는 부모님인 최진실조성민과 외삼촌인 최진영의 죽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 군은 "엄마가 참기 힘들었던 것도 조금 이해가 간다. 우리를 버리고 싶어 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또래답지 않은 의연함을 보이기도 했다.

최진실의 어머니이자 환희의 외할머니인 정옥숙 씨는 최진실 조성민 부부를 언급하며 "사실 결혼생활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다. 나와 달리 최진실은 환희 아빠가 자상하고 잘 대해줬다"며 조성민이 직접 기저귀와 우유병을 세척하기도 했던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정씨는 당시 "부부란 저렇게 사는 것이구나. 지금까지 모든 것을 참고 살길 잘했다 싶었다. 그만큼 환희 아빠는 평생 죽을 때까지 안 변할 줄 알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불쌍하다" "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이제 마음 편해졌으면" "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힘내라" " 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정말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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