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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 직업 뭐길래... "막노동 창피하지 않다"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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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남편 존중, 직업 뭐길래... "막노동 창피하지 않다" 소신 발언

이슬기 기자

기사입력 : 2015-01-07 09:57

▲라미란(사진=MBC)
▲라미란(사진=MBC)

배우 라미란이 남편 직업에 대해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라미란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편 직업을 다시 언급했다. 라미란은 "남편이 몸으로 일하는게 게 부끄럽지 않다. 세상 사람들 모두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을 하는 거다"라며 "남편이 부끄럽거나 창피하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의 직업을 밝힌 적이 있다.

당시 라미란은 "남편이 결혼 전 신성우 씨 매니저로 일했다. 그런데 2002년 결혼하고 나서 음반시장이 불경기였다. 그냥 월급쟁이 매니저였는데 월급도 제대로 못 받아서 관뒀다"며 "당시 나도 연극을 했지만 무명이었고, 연봉이 몇 백도 안 됐다. 둘 다 수입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1년 정도 신혼 생활하고 아이를 낳은 후 친정으로 들어가서 3년 정도 지냈다. 또 시댁에서도 1년 반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애 낳고 상황이 더 힘들었다. 7~8년 정도 수입이 없어서 전기세도 못 낼 정도였다. 지금 TV나 영화에 나오니까 사람들이 돈 많이 벌겠다고 하지만 빚 갚기도 힘든 상황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라미란은 "나는 여배우에 대한 환상이 없다. 사람들이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었을 때 막노동한다고 한다. 떳떳하게 자기 몸으로 일하는 건데 불법도 아니고 창피하지 않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남편 존중,그랬구나""라미란 남편 존중,당당하니까 멋지네""라미란 남편 존중,쉽지 않았을텐데""라미란 남편 존중,힘들게 살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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