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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 생활…"창녕에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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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 생활…"창녕에서 즐겨요"

정지혜 기자

기사입력 : 2015-05-13 16:22

▲창녕문화예술회관제공
▲창녕문화예술회관제공


창녕문화예술회관이 풍성한 6월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 중이다. 6월에는 아이들을 위한 영화 상영은 물론, 성인 관객을 위한 스펙터클한 액션 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또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웃고 울며 즐길 수 있는 연극 한 편도 마련되어 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공연장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6월 영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창녕문화예술회관은 주변에 영화관이 없는 지리적 상황을 반영해 매달 영화 상영을 이어오고 있다. 개봉한 지 얼마 안 되는 신작들을 매달 소개해 군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월은 조금 더 여름에 어울리는 영화로 관객을 찾는다. 6월 13일에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을 상영한다. ‘짱구는 못말려: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은 2014년 개봉작이다. 어느 날 짱구의 아빠가 로봇이 되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6월 20일에는 어른들을 위한 뜨거운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상영된다. 영화 ‘분노의 질주’는 오랫동안 마니아 관객의 사랑받아온 액션 시리즈물이다. 이번 영화는 역대 출연진 중 최강의 멤버들이 모였다고 평가받는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영화 관람료는 균일가 3천 원이다.

▲창녕문화예술회관제공
▲창녕문화예술회관제공


6월 중년을 위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6월 27일은 대공연장에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2013년에 초연됐다. 중년 연기자들의 거침없는 수다를 무대에 녹여내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작품은 외롭고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중장년층의 삶을 담는다. 고단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여섯 명의 중년은 찜질방에서 만난다. 이들은 모두 결혼 후 자식을 키우느라 정신없이 인생을 보냈던 사람들이다. 이들은 인생에서 홀로 외롭고 위태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찜질방에서 자신의 고민과 삶의 애환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해온 배우들이 함께한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 출연한 배우 장영주는 ‘말복’ 역을 맡는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한 유형관과 김정하는 각각 ‘영호’ 역과 ‘영자’ 역으로 출연한다. 그 외에도 ‘춘자’ 역에 박현정, ‘종수’ 역에 이종민, ‘오목’ 역과 권혜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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