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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테크닉·유럽풍 무대와 의상…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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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테크닉·유럽풍 무대와 의상…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정지혜 기자

기사입력 : 2015-06-10 10:08

8월 14일부터 8월 16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잠자는숲속의미녀'한장면_유니버설발레단제공
▲'잠자는숲속의미녀'한장면_유니버설발레단제공


유니버설발레단이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작곡가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의 ‘3대 발레 명작’으로 손꼽힌다. ‘3대 발레 명작’으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이 있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3개의 작품 중 가장 먼저 안무됐다. 기본적인 고전발레 형식으로, 발레리나들에게 고난도의 표현력과 테크닉을 요구한다. 무용수의 부담이 커 전막 발레로 자주 공연되지 않는 작품 중 하나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무대 장치와 의상, 출연 인원의 규모가 큰 작품이다. 안무에 어려운 테크닉이 많아 세계적으로도 이 레퍼토리를 보유한 발레단은 수준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1994년 창단 10주년을 기념으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초연했다.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을 대표하는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8월 14일에는 무용수 부부이자 유니버설발레단의 스타인 황혜민-엄재용이 함께한다. 8월 15일에는 3시와 7시 30분으로 나뉘어 공연된다. 3시 공연에는 김채리-김태석이, 7시 공연은 김나은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함께한다. 8월 16일도 2시와 6시 30분 공연으로 진행된다. 2시에는 심현희-엄재용이, 6시 30분에는 홍향기-이동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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