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보좌관이 의원총회에 불참한 안 의원의 행태를 질타한 누리꾼과 SNS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 부적절한 대응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모 보좌관은 지난 20일 한 누리꾼이 “동네배구 구경하느라 의원총회 안 갔음?”이라는 질문에 “안철수 의원은 홍길동입니다. 오늘 오전에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오후에는 노원에서 지역구 활동을 하셨습니다. 오늘 열정과 애정으로 즐거운 자리하신 배구회원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는 트윗으로 응했다.
이 보좌관은 자신을 새정치민주연합 당원이라고 밝힌 해당 누리꾼에게 “새정련 당원이라고 하더니 5분만에 봉숭아 학당으로 당적 바꾸신 모양이죠”라며 “저를 아시는 당원 같으신데 숨어서 비꼬지 마시고 회관 518호로 오시면 상대해 드리겠다”고 멘션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