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014년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로 선정된 경상남도 진주시의 비지정 무형유산 24종에 대한 목록화‧기록화 내용을 담은 『진주의 무형문화유산』을 발간했다.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 사업은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개 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지역 무형유산의 보존‧전승 활성화를 꾀하고 새로운 무형유산의 발굴, 지자체의 무형유산 보호역량 강화 등을 위한 국립무형유산원의 대표적인 지역협력 사업이다.
2014년 사업성과를 수록한 『진주의 무형문화유산』은 진주지역의 비지정 무형유산 24종을 조사하여 이를 범주별로 분류하고 목록화했으며, 영상‧사진 등 기록화 내용을 편집‧재구성해 실었다.
주요 내용은 의암별제(義巖別祭), 진주비빔밥, 솟대쟁이놀이, 은어낚시와 은어밥, 유등놀이 등 진주 지역 무형유산의 역사, 문화요소, 사회 문화적 기능, 전승현황을 비롯해 진주의 대표적인 역사유적과 그에 얽힌 이야기 등이다.
책자는 전국의 연구기관과 국·공립도서관, 기타 문화재 관련 기관에 배포하여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자료마당-간행물)을 통해 전자문서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