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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김경희 PD “류준열, 새로운 인생 캐릭터 만났다고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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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김경희 PD “류준열, 새로운 인생 캐릭터 만났다고 확신”

유병철

기사입력 : 2016-05-20 08:42

‘운빨로맨스’ 김경희 PD “류준열, 새로운 인생 캐릭터 만났다고 확신”
‘운빨로맨스’의 총 연출자인 김경희 PD가 남자 주인공 류준열에 대해 “새로운 인생작을 만났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가 최윤교 작가에 이은 김경희 PD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김 PD는 “’운빨로맨스’의 남자주인공 제수호는 류준열이 아닌 다른 인물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그와 딱 들어맞는 역할”이라며 “배우로서 크게 주목 받은 전작에 이어 이번 작품이 그에게 새로운 ‘인생 캐릭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데뷔 후 첫 공중파 남자 주인공을 맡게 된 류준열에 대해서는 “매 신을 촬영할 때마다 누구보다 성실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데다 탁월한 센스까지 더해진 배우”라고 극찬하며, “제수호는 대본만 읽어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매력적인 인물인데, 류준열이 수호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내면서 그야말로 헤어나올 수 없는 캐릭터가 완성되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운빨로맨스’의 남자주인공 제수호는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와는 반대로, 모든 세상의 규칙이 과학적으로 입증된다고 믿는 캐릭터. 극 초반에는 냉철하고 차가운 모습으로 ‘밉상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심보늬에게 점차 물들어가면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융통성 없고 사랑을 믿지 않던 제수호가 어떻게 말랑말랑하게 변해가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남자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내는 드라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류준열, 황정음읕 비롯해 이청아, 이수혁, 나영희, 기주봉, 정상훈, 권혁수, 김상호, 이초희, 진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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