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다음달 6~7일까지 이틀 동안 ‘기가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즈 2016’ 대회가 열린다.
한국드론레이싱협회(KDRA)는 ‘기가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즈 2016’ 대회에서 11개국의 선수 16명과 한국 선수 16명이 참가해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선수는 드론 레이싱 팀 토네이도 블레이드 팀에 소속된 영국의 루크 울프스텐 선수와 톰 산톤 선수, 덴마크의 켄트 선수, 스페인의 다니엘 선수, 이탈리아의 조셉선수, 폴란드의 포쉬와드선수 와 드론랩스팀의 호주와 노르웨이 출신인 캐시 선수, 안데르손 선수 이다. 무소속 해외 선수는 일본의 아투시 요코타, 우와다 쿄지, 대만의 리천전, 인도네시아의 마리오 크리스토퍼 와 시저 선수, 중국의 하이란가렉스 와 웨이화 종 선수, 그리고 홍콩의 대니 찬 선수가 있다.
한국의 선수 16명은 지난 7월 3일 경기도 수원시 KT위즈파크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드론레이싱랭킹 1차전’에서 상위 16등 안에 든 사람이다.
이번 대회에서 1등에게는 상금 1만5000달러, 2등에게 5000달러가, 3등에게는 2000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강희동 KDRA 회장은 “국내에서 열리는 첫 번째 세계 드론레이싱 대회이며, 여러 나라의 챔피언들이 대거 출전하는 진정한 세계 챔피언십”이라며 “같은 날 미국에서도 드론 대회가 열리는데 ‘기가드론레이싱 월드 마스터즈 2016’에는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와 유럽의 톱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만큼 그 날은 전 세계 드론 마니아들에게 뜻 깊은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8월 5일 6일 이틀동안 큰 화제를 끌었던 '기가 레전드 매치’가 진행된다. 강민, 김택용, 이영호, 홍진호가 역사상 처음으로 대결하는 등 이번 해운대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김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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