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3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민간자료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카드 국내 이용행태, 국민 여가분야 지출행태 등 차원 높은 분석결과를 도출해 문화체육관광과 관련된 정책적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 분야 빅데이터 컨설팅과 관련 신한카드는 지난 2월 제주도청 협약을 비롯,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등에 '외국인 관광객 소비 행태 분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진행 중이다.
또한 'KINTEX 및 BEXCO 방문객 지역 경제 파급효과 및 이용 성향 분석'을 통해 전시행사 유형별 마케팅 전략 수립 등 국내 관광 분야 빅데이터 컨설팅부분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14년 이래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과의 빅데이터 협약을 통해 축적한 분석 노하우는 다양한 국내외 관광마케팅 활성화 정책에 상당부분 기여해 오고 있다"며 "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빅데이터 마케팅 개발에 박차를 가해 국내 관광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한 내수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