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8월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어메니티 킷'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따르면 승객들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어메니티 킷'을 스캔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증강현실 및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오디오와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영상 콘텐츠는 승객의 즐거운 비행을 위한 건강 팁 등의 내용이 있고 반년마다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비주얼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보유한 블리파(Blippar)와 이번 어메니티 킷을 위해 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코노미 클래스 어메니티 킷은 극동 아시아, 남미, 중동, 아프리카, 유럽 등 각 지역 고유의 색깔과 문양을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에미레이트 항공 관계자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비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항공기, 기내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끊임 없이 투자하고 있다"며 "증강 현실 및 인공지능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 에미레이트 항공의 최첨단 어메니티 킷이 한국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비행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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