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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림엔터테인먼트, 한중 합작 MCN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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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림엔터테인먼트, 한중 합작 MCN 페스티벌 개최

김소연 기자

기사입력 : 2016-03-31 17:24

사진=하이드림엔터테인먼트
사진=하이드림엔터테인먼트
하이드림엔터테인먼트가 중국 미디어방송사인 상하이미디어그룹과 한중합작 MCN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이양음악그룹과 동방21문화그룹도 함께한다.

상하이미디어그룹은 상하이의 직할시급 방송국으로 위성TV, 디지털 유료TV, IPTV, 라디오 방송채널, 신문, 잡지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 18조 규모의 상하이동방명주뉴미디어그룹을 포함해 16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이나텔레콤의 주주이기도 하다.

하이양 음악그룹은 쿠거우와 쿠워, 판싱 등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음원 제공 플랫폼으로, 4억명 이상의 이용자 수와 하루 평균 클릭수 8000만뷰를 기록한 바 있다.

동방21 문화그룹은 음악 산업과 연예인을 양성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는 문화 그룹이다. 특히 하이양 그룹이 보유한 쿠거우와 쿠워의 판권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내 500개가 넘는 대형 클럽의 직영점 및 프랜차이즈를 관리 중이다.

하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상하이미디어그룹과 한중 문화 콘텐츠 교류 협약식을 통해 콘서트와 드라마, 광고 등을 합작 제작하기로 했다. 또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상하이 단독 콘서트를 상하이방송(SITV)와 공동으로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업체 관계자는 “곧 소속사선포식을 갖고 2016년 5월까지 중국 협력사들과 함께 BJ/VJ 등 소속 연예인을 약 200명까지 충원할 계획”이라며 “또한 홍콩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Young Music Festival’의 독점적인 한국 권한을 확보, 국내 MCN 사업의 소속연예인들을 국제 무대로 데뷔시키는 발판을 갖췄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미디어와 음악 회사, 그리고 홍콩 뮤직 페스티벌과의 독점적 제휴를 통해 소속연예인들을 단순한 BJ나 VJ가 아닌 글로벌 스타로 진출시킬 수 있는 MCN 엔터테인먼트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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