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4일 국내 기업 최초 드론레이싱팀 'GiGA5'(기가파이브)를 창단하고, 10일부터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드론레이싱 대회(World Drone Prix)'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KT는 드론레이싱팀 'GiGA5'의 창단식을 가졌다. 'GiGA5'의 의미는 드론의 빠른 속도를 KT의 GiGA 서비스와 연계하여 표현하고, 기가급 기량을 보유한 정예 5인으로 구성된 선수단이다.
'GiGA5'의 멤버는 지난 12월 KT가 개최한 '제1회 GiGA 드론레이싱' 대회 우승자 송근목 선수와 '2016 드론쇼 코리아 드론레이싱' 우승자 김민찬 군(11세) 등이 포함돼 있다.
팀원 중 3명은 오는 10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6세계 드론레이싱 대회(World Drone Prix)'에 참가하며, 3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회 출정식을 갖고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손영록 선수는 “KT 'GiGA5'에 소속 돼 든든하고 기쁘다. 세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T 마케팅부문 관계자는 "ICT 융복합 산업에 드론을 적극 활용 중인 KT는 지난해 말 도심 한복판에서 개최한 'GiGA 드론레이싱 대회'에 이어, 이번에 국내 최초 기업 드론레이싱팀 창단을 통해 신개념 레포츠 저변 확대와 더불어 차원이 다른 GiGA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