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에서 표독스런 눈빛과 행동으로 악역 정난정을 소화하고 있는 박주미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은 극 중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주미(정난정 역)의 반전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장면은 지난 20일 용인 대장금 파크에서 촬영된 것으로 박주미가 전옥서로 끌려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주미는 쉬는 시간이 되자 악랄한 표정과는 대비되는 수줍은 미소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박주미는 캐릭터와는 달리 친근한 옆집 언니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주미는 김윤경(민동주 역), 김수연(윤신혜 역)과 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커플 부채를 들고 여고생 못지않은 깜찍한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모은다. 맏언니인 박주미는 특유의 털털함으로 촬영장에서 선후배와 허물없이 지낸다는 후문이다.
‘옥중화’ 제작진 측은 “박주미가 촬영장에서 후배들을 잘 챙긴다. 후배들과 같이 사진도 찍고 사이가 매우 좋다. 촬영할 때만큼은 악녀 정난정에 완벽히 빙의하지만, 컷 소리만 나면 수줍게 웃으며 극 중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유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