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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션 완결판 컴백 알린 빅스, 神 3부작을 기다리는 자세

유병철

기사입력 : 2016-10-12 09:17

컨셉션 완결판 컴백 알린 빅스, 神 3부작을 기다리는 자세
컨셉션 완결판 컴백을 알린 빅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빅스가 오는 10월 31일 연간 대규모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3번째 작품 ‘크라토스(Kratos)’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빅스는 올해 초 완전체 활동의 해로 공표하고, 연간 대규모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으로 3부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공개했다. ‘빅스 2016 컨셉션’을 통해 그리스로마신화에 등장하는 운명과 파멸의 신 ‘케르(Ker)’를 키워드로 삼아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장대한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컨셉돌의 대명사로 꼽히는 빅스는 질투의 신을 모티브로 한 ‘젤로스(Zelos)’와 암흑세계의 신을 다룬 두 번째 작품 ‘하데스(Hades)’를 통해 차원이 다른 컨셉돌로서의 행보를 보여줬다.

빅스는 ‘빅스 2016 컨셉션’의 첫 번째 작품 ‘젤로스’의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사랑을 빼앗긴 후 질투의 화신이 된 남자를 노래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하는 여자를 잃은 엔이 질투에 눈이 멀어 레오의 언약식을 훼방 놓는 모습을 통해 둘의 갈등을 부각시켰다. 기존에 선보였던 컨셉들과는 색다른 비비드함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대규모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두 번째 작품 ‘하데스’에서 빅스는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를 통해 ‘빅스 2016 컨셉션’의 주제를 관통하는 스토리라인을 보여줬다. ‘판타지’는 이뤄지지 않은 사랑이 끝없는 갈구 끝에 자신의 환상이 돼버렸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암흑세계를 찾아간 엔과 레오가 가시덩굴에 찔려 이블아이를 얻게 되는 과정을 다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담아냈다. 빅스는 암흑세계의 신을 모티브로 삼은 ‘하데스’를 통해 다크 섹시미의 정수를 보여주며 격이 다른 판타지돌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빅스가 ‘젤로스’와 ‘하데스’에 이어 힘과 권력의 신 ‘크라토스’로 ‘빅스 2016 컨셉션’의 화려한 마무리를 알릴 예정이라고 컴백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독보적인 컨셉돌 빅스가 힘과 권력의 신을 모티브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해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전 작품들의 뮤직비디오와 음악을 들으며 새로운 앨범에 대해 유추하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31일 ‘크라토스’를 통해 ‘빅스 2016 컨셉션’의 3부작을 완성을 알릴 빅스는 현재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유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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