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덴마’가 모바일게임으로 나왔다. 사전예약에만 50만 명이 몰려 웹툰 모바일게임의 흥행 사례를 이을지 주목되고 있다.
26일 뉴에프오는 앱크로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덴마 위드 네이버웹툰(with NAVER WEBTOON, 이하 덴마)’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유명 만화가 양영순이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 중인 SF소재 웹툰 ‘덴마’를 원작으로 제작된 모바일 전략 RPG다. 사전예약을 통해 5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모아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뉴에프오측은 “대형 QA 전문업체들과 계약을 맺고 출시전 철저히 게임성을 검증했다”라며 “‘덴마’의 경우 유명 웹툰을 활용했고 ‘와라편의점’ 등의 웹툰 게임 서비스 경험도 있는 만큼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자신했다.
이 게임은 원작 웹툰 ‘덴마’의 캐릭터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은 물론 명장면과 명대사를 게임 내 스테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원작 웹툰의 요소 외에 6대6 투기장, 도전 콘텐츠 ‘콴의 냉장고’, 길드 레이드 등 모바일 RPG 콘텐츠도 충실히 갖췄다. 가디언과 미니언, 아이템, 길드 등의 성장 요소도 담아냈다.
웹툰 소재 모바일게임의 경우 출시 초반 인기를 끄는 사례도 많았다. 최고 흥행작으로 꼽히는 와이디온라인의 ‘갓오브하이스쿨’을 비롯해 올해 출시됐던 ‘신의탑’,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2016갓오브하이스쿨’, 네오위즈게임즈의 ‘마음의소리’ 등이 초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덴마’도 초반 호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뉴에프오 이호열 대표는 “덴마는 웹툰 덴마에 등장하는 300여 주인공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략 RPG로 구현한 게임”이라며 “런칭 전부터 고객서비스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정식서비스 이후 순차적으로 준비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뉴에프오는 출시를 기념해 5성 캐릭터 지급 및 장비 소환확률 2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서도 덴마와 셀 등의 캐릭터 피규어, 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27일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