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1월 1~2일 웹툰 콘텐츠의 전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글로벌 웹툰 기획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성공 모델 및 스타 콘텐츠를 창출하는 한편 해외 디지털 만화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해외 진출에 적합한 권역별, 나라별 맞춤형 기획 콘텐츠를 개발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은 ‘세계 공감 웹툰’과 ‘스토리 to 웹툰’ 등 2개 부문이다.
세계 공감 웹툰은 2단계 지원 방식으로 최대 1억 원의 제작비와 해외 마케팅 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
스토리 to 웹툰은 이미 검증 받은 공모전 수상작을 지원해 웹툰을 ‘글로벌 빅 킬러 콘텐츠’로 발굴하게 된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만화영상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진흥원은 서류 심사 및 오디션을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재록 진흥원 원장은 “세계 디지털 만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에 적합한 맞춤형 빅 킬러 콘텐츠와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다”면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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