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박홍섭 구청장)는 홍대권 한류관광 활성화와 구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동교동에 조성한 ‘평화공원’의 준공 및 ‘북카페’ 개관 행사를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평화공원(마포구 신촌로4길 5-25)은 국내외 주요 인사 등 연 20만여 명이 방문하는 김대중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신촌과 홍대와도 가까워 새로운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편의를 위한 광장을 조성키로 하고 기존 사유지를 매입해 3년여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상 광장(410㎡)과 지하 북카페(69.5㎡)를 갖춘 공원을 준공했다.
특히 지난 5월 광장 조성이 완료된 후 주민들에게 친숙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해 지역의 역사성을 살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리는 ‘평화공원’으로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홍대권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평화공원이 앞으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