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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 개최

박찬현 기자

기사입력 : 2016-10-26 14:38

사진=전주시 제공
사진=전주시 제공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는 3D프린팅과 드론산업을 키우기 위한 한·중 산업박람회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중국 창저우시는 다음 달 4~5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특별전시장에서 3D프린팅과 드론산업 등 첨단산업의 현 주소와 한·중 중소기업 생산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한·중 3D프린팅드론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한·중 산업교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3D프린팅과 드론 관련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3D프린팅, 드론, 중소기업 등 3가지 테마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3D프린팅 전시관에서는 기업들이 3D모델링된 피규어와 생활용품, 기타 아이템 등을 3D프린터로 출력한 것을 놓고 심사와 평가를 통해 상을 주는 ‘3D프린팅 디자인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드론 전시관에서는 드론을 탄소복합재 보호기구로 감싼 축구공으로 경기를 하는 신개념 ICT 스포츠산업인 ‘드론축구’가 선을 보인다.

‘전주시 무인비행장치(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스페셜관과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VR(가상현실)체험관도 운영된다.

이밖에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각 분야별 투자·기술·펀드 거래상담 및 바이어상담회, 신기술 발표회 등이 진행된다.

전주시와 전자신문, 창저우시와 인민일보문화전매유한공사가 주최하고,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LX, 중국 중소기업촉진회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북도, 한국탄소산업기술원, (사)3D프린팅산업협회, (사)한국드론협회 등이 후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중 국가와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전주시 신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등 신성장 동력 미래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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