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에프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알에프(RF)는 오는 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세계가전박람회(IFA) 2016에 참가해 유리창 청소로봇 ‘윈도우 메이트(WINDOW MATE)’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영구자석을 내장한 윈도우 메이트는 유리창 내∙외부에 본체를 부착한 후,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자동으로 유리창의 너비와 높이를 인식해 청소를 해주는 로봇이다. 청소 작업을 마친 후에는 알아서 초기 부착 위치로 돌아와 멈춘다.
윈도우 메이트는 강한 네오듐 자석을 사용해 청소 중은 물론, 청소 후에도 떨어지지 않는다. 또 전원이나 배터리가 떨어지더라도 창문에 붙어있어 안전하다.
윈도우 메이트에 붙어 있는 청소패드는 손쉬운 사용을 위해 탈부착으로 개발됐다. 이 청소패드는 1㎠(약 3.3평) 당 3만5000가닥의 ‘울트라 퓨어 마이크로 화이버(초극세사)’로 만들어져 유리 표면의 더러움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윈도우 메이트는 곡선형의 디자인에 미드나잇 블루, 화이트, 체리브라운, 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알에프 관계자는 “IFA는 가전제품 분야에서 중요한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에서 앞선 기술과 우수한 상품들이 소개된다"며 “전시참가로 글로벌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