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는 2일 오후 '국제가전박람회(IFA) 2016' 참관을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한다.
안 전 대표는 3박4일 일정으로 전 세계 혁신경쟁의 현장을 살펴보고,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학기술혁명의 추진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56회째를 맞는 IFA 2016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로, 세계 3대 가전 및 IT 전시회로 꼽힌다.
세계 각국의 업체들은 이곳에서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초고화질(UHD) TV 등 미래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안 전 대표는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이다. 이번 독일 방문에는 위원회 간사인 같은 당 김경진 의원이 동행한다.
그는 이날 출국에 앞서 오전에 자신의 지역구에 있는 서울 상계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관련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안 전 대표는 지난달 5~15일 여름휴가를 겸해 미국을 방문해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PNNL) 등을 둘러봤다.
다만 안 전 대표는 전날(1일) 통과가 무산된 추가경정예산안의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이날 열리면 독일 출국 등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다.
김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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