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영화스튜디오 ‘르 비전 픽쳐스(Le Vision Pictures)’는 전 파라마운트 픽쳐스 회장 ‘아담 굿맨(Adam Goodman)’을 미국 지사 총 책임자로 임명했다. 사진 왼쪽은 아담 굿맨, 오른쪽은 비전픽쳐스 CEO 장자오(Zhang zao) (ⓒ wowstar)
▲ 파라마운트 전 회장 중국 ‘르 비전 스튜디오’ 미국 지사 총괄 임명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영화 스튜디오인 ‘르 비전 픽쳐스(Le Vision Pictures)’는 전 파라마운트 픽쳐스 회장이었던 ‘아담 굿맨(Adam Goodman)’을 미국 지사 총 책임자로 임명했다. 아담 굿맨은 르 비젼 픽쳐스와 미국 주요 스튜디오와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르 비전이 야심차게 계획하는 중국 콘텐츠의 성공적인 미국진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현재 르 비전 픽쳐스가 미국에서 1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내년 2월 개봉 예정작인 ‘더 그레잇 월(The Great Wall)'은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하고 맷 데이먼이 주연한 역사 판타지물로 1억 6천만달러가 투입되는 미·중 공동 제작 영화이다. 지난 2015년 2월까지 7년간 파라마운트의 모션 픽쳐 그룹 회장을 역임한 굿맨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탄생시키고, 미션 임파서블과 스타트랙을 화려하게 부활시켰다.
▲ 미국판 ‘꽃보다 할배’, 첫 방송 735만 명 시청
미국판 ‘꽃보다 할배’인 ‘베터 레이트 댄 네버(Better late than never)의 스틸컷 (ⓒNBC UNIVERSAL)
지난 23일 미국 NBC에서 첫 방송된 미국판 ‘꽃보다 할배’인 ‘베터 레이트 댄 네버’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발표 기준 18~49세 시청자 수 740만 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시청률은 NBC와 ABC, FOX, CBS 등 4개 주요 채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며, 일간 시청률 집계에서도 NBC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1천107만 명)에 이어 2위이다.
1회 시청자수 740만 명은 첫 방송에서 매우 고무적인 기록으로 평가되며, 이는 2016년 여름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 기록이다. ‘베터 레이트 댄 네버’는 미국 왕년 인기 배우 헨리 윙클러와 윌리엄 샤트너, 전직 NFL 플레이어 테리 브래드쇼, 권투 선수 조지 포먼, 코메디언 제프 다이가 출연하며,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등 아시아 4개국을 방문해 색다른 문화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