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는 <정글북>을 연출한 존 파브로 감독이 <라이온 킹>을 실사영화(Live-Action)로 재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온 킹>은 인간 캐릭터가 없어 <라이온 킹> 실사영화 프로젝트에선 모든 배경과 캐릭터가 CG로 구현될 예정이다. 1994년 개봉된 <라이온 킹>은 월드와이드 수익이 10억 달러(약 1조 1,200억 원)에 달하는 디즈니의 대표작 중 하나다.
특히, 앨튼 존과 팀 라이스가 부른 <라이온 킹> OST <오늘 밤 사랑을 느끼나요(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받았다. 대중음악계 최고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와 골든글로브까지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디즈니 측은 <라이온 킹> 애니메이션의 인기OST를 실사영화 영화에 그대로 싣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즈니는 대표 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로 연달아 제작하며 애니메이션에서 영화로 저변을 넓히고 있음. 디즈니는 <정글북>을 비롯해 <말리피센트>, <신데렐라>등이 실사 영화로 선보였다. 이 영화들은 대부분 흥행에 성공했다.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 실사영화도 내년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켈리포니아 주, <시간의 주름(A Wrinkle In Time)>등 28개 영화에 세금 공제
켈리포니아 주는 오프라 윈프리가 출연하는 영화 <시간의 주름(A Wrinkle In Time)> 등 28개의 영화에 세금 공제 혜택을 부여했다. 28개 영화는 총 1억 9백만 달러(약 1,203억 원)의 지원을 받았다. 그 중 10편은 독립영화며 18편은 상업영화다.
28개 영화 중 가장 많은 공제 혜택을 얻는 영화는 <시간의 주름>이다. 이 영화는 전체 지원액 중 16%인 1,812만 달러(약 200억 원)를 지원 받았다. LA 지역 반경 50km 안에서 촬영한 <시간이 주름>은 400여 명을 채용해 임금으로 4,400만 달러(약 485억 원)을 지불한 것에대해 세금 공제를 받았다.
켈리포니아주는 2014년부터 캘리포니아 내 영화 및 TV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금 공제 프로그램 2.0(California Film & Television Tax CreditProgram 2.0)을 확장했다. 지원 규모는 기존보다 3배 이상 늘어났으며 지원대상은 대형 스튜디오 영화까지 확대됐다.
2016년 2분기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의 촬영일수는 전년 대비 9.2% 증가했고 이는 캘리포니아 세금 공제 프로그램 2.0이 기존의 1억 달러에서 3억 3천만 달러로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