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클래식 애니메이션 <백설공주>를 실사영화화 한다. <백설공주> 실사 영화 제작에는 <더 걸 온 더 트레인> 각색에 참여했던 에린 크레시다 윌슨이 각본을, <라 라 랜드>의 음악을 맡았던 작곡가 벤즈 파섹과 저스틴 폴이 합류해 음악을, <메리포핀스 리턴즈>로 디즈니와 작업했던 마크 플랫이 프로듀서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는 1937년에 그림 형제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한 디즈니의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흥행성적은 북미에서만 1억 8,000만 달러(약 2,064억 원) 이상으로, 약 200만 달러(약 23억 원)였던 제작비의 100배를 벌어들인 역사상 가장 성공을 거둔 상업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
디즈니는 그동안 <백설공주>를 소재로한 영화를 끊임없이 제작해왔다. 최근 작으로는 2012년 줄리아 로버츠와 릴리 콜린스 주연의 <백설공주(MirrorMirror)>와 샤를리즈 테론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있다.
일각에선 새 <백설공주> 실사영화가 새로운 오리지널 송이 곁들여진 뮤지컬 영화의 형태를 띌 것이라 예상한다. 이 영화가 다른 <백설공주> 영화들과 어떤 차별성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판 수상한 그녀 포스터(왼쪽)와 해외 리메이크작 포스터들(오른쪽)
▲ 영화 <수상한 그녀>, 영어와 스페인어로 리메이크 예정
한국영화 <수상한 그녀>가 미국에서 한미 합작 영화로 리메이크 된다. 미국의 영화 제작사 ‘타일러 페리 스튜디오 34th 스트리트 필름(Tyler PerryStudios’ 34th Street Films)과 ‘3Pas 스튜디오’는 영어와 스페인어 버전으로 <수상한 그녀>를 재구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두 스튜디오는 가족 코미디 영화를 주로 제작한다. 2009년 제작한 영화 <프레셔스>는 아카데미 시상식 각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수상한 그녀>가 영어와 스페인어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면 이 영화는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스페인어 등 총 8개의 언어로 리메이크 된 세계 최초 영화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