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Deadline) 등 미 언론들은 드라마 설국열차 제작에 투모로우 스튜디오와 터널스 스튜디오T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각본은 ‘아바타4’, ‘터미네이터'(사라코너 연대기) 등을 쓴 ’조쉬 프리드먼‘이 맡았다. 한국에서는 영화 설국열차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 박찬욱 감독,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다.
설국열차는 마르크 로셰트와 자크 로브가 쓴 동명의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이 영화는 빙하기 지구를 배경으로, 냉전시대를 지나고 있는 인류가 유일한 생존처인 설국열차 내에서 벌이는 갈등과 화합을 다룬다.
TNT 부사장 사라 오브리는 “‘설국열차’는 지난 10년간 영화 중 가장 독창적이며, 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내용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마존판’ 넷플릭스, 200여국으로 서비스 확대
아마존이 미국⋅영국⋅호주 등지에서만 서비스했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200여개 국가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포춘(Fortune) 등 미국 언론들은 아마존이 공식적으로 서비스 확대를 선언한 것은 아니라 밝혔다.
하지만 아마존은 자체 제작 코미디 프로그램 ‘그랜드 투어(Grand Tour)’를 12월까지 전 세계 200여국에서 공개한다고 발표했었다. 이를 기반으로 생각하면 아마존이 향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는 합리적 추측이 충분히 가능하다.
아마존이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면 현재 비디오 스트리밍 시장의 선두주자인 넷플릭스(Netflix)와 경쟁구도를 이룰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현재 전세계 190개가 넘는 국가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