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7 (토)

더파워

아마존 공중물류창고 띄우나?... 항공배송센터(AFC) 아이디어 특허 신청

메뉴

전체기사

아마존 공중물류창고 띄우나?... 항공배송센터(AFC) 아이디어 특허 신청

주은희 인턴기자인하대 문화경영학

기사입력 : 2017-01-03 13:12

아마존 항공배송센터(AFC, Airborne Fulfillment Center) ( ⓒ Zoe Leavitt Twitter https://twitter.com/search?q=%20Zoe%20Leavitt&src=typd )
아마존 항공배송센터(AFC, Airborne Fulfillment Center) ( ⓒ Zoe Leavitt Twitter https://twitter.com/search?q=%20Zoe%20Leavitt&src=typd )
12월 30일(현지시각) 미국 IT매체인 엔가젯(Engadget)은 아마존이 항공배송센터(AFC, Airborne Fulfillment Center) 아이디어를 고안해 특허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항공배송센터(AFC) 아이디어는 벤처캐피털 조사업체인 CB 인사이츠가 미국 특허청(UPSTO)의 특허 목록에서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아마존이 지난해 4월에 등록한 특허신청서 내용에 따르면, 항공배송센터는 하늘에 떠 있는 물류창고로 마치 비행선 모양을 연상케 한다.

아마존이 항공배송센터를 통한 서비스 계획은 다음과 같다. 우선, 아마존은 사람들의 상품 구매 욕구가 높은 지역을 선정해 14KM 상공에 항공배송센터를 띄어놓는다.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고객 근처 하늘에 있는 항공배송센터에서 상품을 꺼내 드론을 이용해 배달한다. 메이저리그 경기 같은 규모가 큰 스포츠 경기나 축제가 열리면 해당 장소 상공에 항공배송센터를 배치한다. 관람 도중 관중들이 원하는 음식, 음료수, 기념품 등을 주문하면 드론이 해당 물품을 고객에게 인도한다.

구상도에서 묘사된 내용을 보면 항공배송센터는 물류창고 기능외에도 비행 셔틀의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 지상에서 소형 비행선이 제품, 드론, 연료 등을 실은 물자나 사람을 태우고 항공배송센터로 이송한다. 관리자가 지상이나 상공에 근무하며, 재고 담당 상황실과 컴퓨터 원격제어를 통해 물품을 관리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항공배송센터를 운영하는 목적에 대해 “물류배송센터가 상공에 떠 있기 때문에 장소에 제한이 없다. 또한 날씨와 장소, 물건에 따르는 여러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특허신청서에 명시했다. 드론에 사용되고 있는 현재 배터리로는 서비스 거리가 10마일(약 16 km)이 채 되지 않는다. 드론만으로는 장거리 배송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항공배송센터와 같은 계획이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또 드론이 항공에서 출발하게 되면 지상에서 출발할 때보다 동력이 덜 필요하여서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다만, 항공배송센터는 특허일 뿐 계획을 현실화할 지는 미정이다. 제도적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어 현실화되려면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주은희 인턴기자(인하대 문화경영학)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75,000 ▲47,000
비트코인캐시 370,700 ▼700
이더리움 3,260,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690 ▲20
리플 1,762 ▲1
퀀텀 1,206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82,000 ▼18,000
이더리움 3,263,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690 ▲20
메탈 368 ▲1
리스크 263 ▼2
리플 1,763 ▲2
에이다 303 0
스팀 7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80,000 ▲20,000
비트코인캐시 371,000 0
이더리움 3,26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680 ▲60
리플 1,762 ▲1
퀀텀 1,213 0
이오타 6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