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헤어스타일은 생명이다. 윤기있는 머릿결을 위해 여성들은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 여성들이 ‘똑똑하게’ 머릿결을 관리해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미용 업체 ‘로레알(L' Oreal)’이 발벗고 나섰다.
로레알(L' Oreal)이 공개한 스마트 빗 ‘헤어 코치(Hair Coach). '헤어 코치'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전용앱에서 모발정보를 보여준다. (ⓒ L' Oreal)
로레알은 스마트제품 제조업체 ‘위닝스(Withings)’와 함께 스마트 빗 ‘헤어 코치(Hair Coach)’을 개발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7’에서 공개했다.
‘헤어 코치’는 사용자의 빗질을 분석하고 두피상태를 파악해 모발관리에 도움을 준다. ‘헤어 코치’의 압력 센서는 빗질을 얼마나 세게하는지 알려주고 내장 마이크는 빗질 소리를 들려준다. 또 전도도 센서로 머리를 잘 말렸는지 일러준다. 그뿐만 아니라 Wi-Fi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헤어 코치’는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사용자는 분석된 모발 정보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어 코치’는 AA건전지 2개로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빗의 솔 부분은 나일론과 멧돼지털의 합성물로 제작됐다.
미국 IT매체 ‘The Verge’에 따르면 “내가 머리에 시간과 노력을 쏟은 만큼, '헤어코치'는 내 모발상태에 대해 더 잘 안다. 물론 나 스스로는 모발에 머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스마트 빗이 당신의 모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 이라며 이 똑똑한 빗에 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