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뷰스타’ 지원 대상 인원을 대폭 늘렸다. 작년 100명에서 올해 1000명가량으로 약 10배 확대됐다. 뷰스타는 네이버가 진행하는 유망 뷰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뷰스타에 선발된 창작자는 네이버 측에서 콘텐츠 제작 지원을 받는다. 네이버는 이들에게 패션이나 미용 등 전문분야 교육을 진행하고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제공한다. 창작자의 콘텐츠를 네이버 서비스에 별도로 소개해주기도 한다.
선발조건은 까다로워졌다. 작년 뷰스타는 전문가 심사로 소수 지원 대상자를 뽑았지만, 올해는 몇 가지 조건이 더 붙는다. 지원자는 매달 4건 이상 콘텐츠를 올려야 하며 구독자 수가 1000명 이상이어야 한다. 단, 조건에 부합한 지원자도 상업성이 지나친 콘텐츠를 올린다면 선발 대상에서 배제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에 일단 뷰스타 380명을 뽑았고 선발을 계속해 1천 명 목표를 채울 예정”이라 했다.
“뷰스타들 중에서도 특히 실적이 좋은 이들은 특정 브랜드의 마케팅 콘텐츠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매년 최상위 10명에게 콘텐츠 제작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네이버 미용 동영상 서비스 ‘뷰티TV’에서 활동하는 창작자 중 구독자가 3천 명이 넘는 경우에는 동영상 앞에 붙는 광고를 엎애 더 많은 이들이 편하게 콘텐츠를 볼 수 있게 할 것”이라며 “동영상 재생 수에 비례해 광고 수익금 배분보다 더 높은 수준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