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DMC미디어’가 내놓은 ‘모바일 앱 이용실태와 소비자의 이해’에 따르면 모바일 앱 사용자 중 66.3%가 사용 만족도가 높은 앱으로 만화를 꼽았다. 이어 SNS와 같은 커뮤니케이션(66%), 사진(56.6%), 게임(53.9%), 쇼핑(43.9%) 순이었다. 전체 만족도는 49.7%였다.
조사 대상자 대부분(98.6%)은 최근 6개월 이내 모바일 앱 다운로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해당 기간 내려받은 모바일 앱 개수는 평균 2.8개며, 그중 1.1개를 삭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앱은 ‘쇼핑 앱’이었다. 대상자들은 가장 많이 내려받은 앱으로 쇼핑 앱(65.9%)을 꼽았다. 게임 앱은 62.8%, 뉴스·정보는 52%, 커뮤니케이션 45.3%, 금융·보험 39.1%로 조사됐다.
유료 앱 설치 빈도는 낮았다. 설치된 앱 중 유료 앱은 9.1% 수준이었다. 주로 남성과 30대가 유료로 앱을 내려받았다.
조사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전국 19~59세 59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기간은 지난 1월 15일부터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