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독립제작사를 비롯한 중소 규모 방송콘텐츠 제작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미지=한국콘텐츠진흥원)
지난 27일 문체부와 한콘진은 올해 독립제작사들이 역량 강화를 위한 50억 원 규모의 제작지원 협약 체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체들은 주로 다큐멘터리와 독립 드라마 제작사이다.
우선 독립제작사들이 주로 참여하는 다큐멘터리 분야에 총 21억원을 투입된다. 주요 선정 작품은 <삼형제, 가족의 탄생>, <블랙 바>, <김밥, 뉴욕을 말다> 등 21편 작품이다.
독립 드라마 제작사의 작품 제작을 위해서는 총 12억 4천만원을 지원한다. <병원선>, <굿바이 엔젤> 등 드라마 3편, 제이와이픽쳐스의 <마술학교> 등 단막극 5편, 피투스의 <로드패밀리> 등 단막극 2편이 선정됐다.
한콘진은 뉴미디어 콘텐츠인 웹드라마와 MCN 분야의 신진 제작사 발굴에도 참여한다.
총 14억원을 편성해 <우리집 개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비롯한 6개 웹드라마 작품과 <뱅글채널>을 포함한 6개 MCN 작품을 지원해 총 12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다양한 방송포맷 파일럿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서 CJ E&M과 엔데몰 샤인(Endemol Shine)이 합작한 <소사이어티 게임> 등 7편 개발에 7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