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선기 기자]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레이블 社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2014년 밴드 국카스텐 영입을 시작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후 김윤아, 자우림, 에피톤프로젝트, 안녕하신가영, O.O.O까지 추가로 영입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영입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면서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만의 색깔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에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레이블 사로서의 공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가 상상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결과물이 최선으로 나올 수 있도록 최고의 인프라를 지원하는 동반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문화마케터, 문화콘텐츠 제작의 최고 전문가로서 아티스트의 진심어린 생각을 음악으로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라며 앞으로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 전했다.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발굴, 앨범 기획·제작, 방송 활동, 콘서트까지 음악 활동에 따르는 전반적인 지원체계를 갖춘 전천후 레이블로서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