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선기 기자] 한국형 시리즈 영화의 시작을 알리며 설 연휴를 장악해온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가 돌아온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이 올 설 연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측은 개봉에 앞서 이번 시리즈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야기와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9일 공개했다.
◇이번에는 트리오다! 눈빛만 봐도 아는 찰떡궁합 트리오의 완벽한 케미
사진=쇼박스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그동안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져 온 조선 최강의 콤비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이외에 한 명이 새로 추가됐다. 자신에 대해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의문의 여인 ‘월영(김지원)’이 그 주인공이다. 둘이 아니라 셋이 모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만큼 그간 보지 못했던 신선한 트리오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여주인공 월영의 활약이 눈에 띄는 관람 포인트다. 그동안 지난 시리즈에 등장한 여주인공들이 김민과 서필의 수사를 사사건건 방해했다면,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에서 월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수사에 개입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김석윤 감독은 “기존의 콤비 플레이가 더욱 강력해진 것은 물론이고, 여자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가담하면서 전체적으로 풍성한 작품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강력한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조선을 뒤흔드는 ‘흡혈괴마’
사진=쇼박스
이번에는 ‘흡혈괴마’다.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권력층의 비리를 낱낱이 파헤치고,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에서 불량 은괴 유통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던 것에 비해 더욱 강력해진 사건으로 기대를 모은다.
명탐정 콤비 김민과 서필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 해결을 위해 기존의 수사 방식을 완전히 벗어난 탈과학수사를 선언했다. 김석윤 감독은 사회 무네 해결에 초점을 맞췄던 전작들의 소재에서 벗어나 ‘흡혈괴마’라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선택했다. 김민 역을 맡은 김명민은 “기존의 <조선명탐정> 시리즈 속 김민의 수사 방식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역대급으로 진화한 신상 무기, 핫 아이템 등극
사진=쇼박스
이번 시리즈의 또 다른 볼거리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김민의 발명품이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하고 재치있는 발명품들이 등장한다. 특히 김민이 개발한 무기들이 눈에 띈다.
김민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부채는 은화살촉을 날릴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은화살을 날릴 수 있게 만든 수노궁은 김민의 또 다른 주무기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월영의 걸크러쉬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활도 강력함에 방점을 찍는다. 다채로운 무기들로 관객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넘어 흡혈괴마의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를 더욱 긴장감 넘치게 관람할 수 있게 만든다.
대한민국 대표 코믹 수사극 시리즈로 전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