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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보지?] 월요일 골라보는 TV 드라마

고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18-01-15 16:10

[더파워=고경희 기자] 또다시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이 왔습니다.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재밌는 드라마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은 어떨까요? 월요일 골라보는 TV 드라마 5편을 소개합니다.

◇ 통쾌한 액션으로 박진감 넘치는 형사물, <의문의 일승>

'의문의 일승' 공식 포스터
'의문의 일승' 공식 포스터

- 방송사 : SBS

- 방송 시간 : 월, 화 오후 10시

- 출연 : 윤균상(오일승), 정혜성(진진영), 김희원(박수칠), 도기석(김민표), 강신효(권대웅)

-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 그가 이젠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순다. 가짜 형사 오일승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의문의 일승' 27-28회 방송에서
'의문의 일승' 27-28회 방송에서

윤균상, 정혜성을 믿어줄 한 사람

지난 방송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충격적인 엔딩이 펼쳐졌다.

누군가에게 독살된 듯한 장필성(최원영)과 현장에 있던 진진영(정혜성)은 “내가 죽였어”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장필성은 진진영이 준 물을 마시고 쓰러졌다. 진진영에게 의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시청자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의문의 일승' 29-30회 예고편에서
'의문의 일승' 29-30회 예고편에서

장필성의 죽음은 점점 미궁속으로…


진진영은 계단에 털썩 주저앉아 있다. 넋을 잃은 듯한 표정, 초점 없는 눈빛에서 진진영의 혼란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확실해?”, 김종삼(윤균상)은 그런 그녀의 앞에서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진진영과 눈을 맞춘 채, 그녀의 혼란을 진정시키려 하는 김종삼의 모습이 든든해 보인다.

진진영을 믿어주는 김종삼, 그런 김종삼의 앞에서 진진영은 어떤 말을 꺼내놓을 것인지, 장필성 죽음의 전말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필성을 누가 독살했는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 진진영이 아버지를 죽인 범인 장필성을 향한 분노로 그를 죽였을지, 아니면 이광호가 자신을 배신한 장필성을 처리하려 독살을 지시했을지, 또 다른 누군가일지,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추측이 이어졌다.

◇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 <투깝스>

'투깝스' 공식 포스터
'투깝스' 공식 포스터

- 방송사 : MBC

- 방송 시간 : 월, 화 오후 10시

- 출연 : 조정석(차동탁), 혜리(송지안), 김선호(공수창), 임세미(오봉숙), 이호원(독소성혁)

-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

'투깝스' 29-30회 예고편에서
'투깝스' 29-30회 예고편에서

​동탁(조정석)은 라이터에 숨겨진 녹음 파일을 통해 그 날의 진실을 밝히기 시작한다. 검은 헬멧 검거를 위해 모든 경찰 병력이 투입되지만, 예상 밖의 변수가 생긴다.

“네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생각해라” 동탁과 정체불명의 검은 헬멧이 벌이는 격렬한 몸싸움은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투깝스' 29-30회 예고편에서
'투깝스' 29-30회 예고편에서

수철아, 너 혼자가 아니었어

한편 동탁은 16년전 과거 사고에 엮인 모든 인연의 관계를 알게 된다. “그 사건의 진짜 피해자는 너 혼자가 아니었어…미안하다 공수창”, 사건의 피해자가 수창(김선호)뿐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된다.

◇ 비서와 보스 간 펼쳐지는 오피스 로맨스, <저글러스 : 비서들>

'저글러스' 공식 포스터
'저글러스' 공식 포스터

- 방송사 : KBS2

- 방송 시간 : 월,화 오후 10시

- 출연 : 백진희(좌윤이), 최다니엘(남치원), 강혜정(왕정애), 이원근(황보), 차주영(마보나)

-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저글러스' 13회 예고편에서
'저글러스' 13회 예고편에서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윤이(백진희)와 치원(최다니엘)의 다정한 사진과 함께 동거설이 회사에 일파만파 퍼지게 되자, 긴장감을 고조 시켰다. 그러나 치원은 곧바로 세상의 말 따위 중요치 않다며 당당하게 연인관계임을 인정한다.

“왜 내가 회사를 관둬야 일이 끝나는 건데요 “ 침대 이불 뒤집어 쓰고 속상해하는 윤이에게 치원은 “내가 윤이씨 편이잖아, 나 이제 내 비서 없으면 안되는데”라며 위로를 건넨다.

'저글러스' 13회 예고편에서
'저글러스' 13회 예고편에서

남치원 상무와 조전무의 갈등 고조

“남치원 상무를 영상사업의 수장자리에서 물러나게 해야 합니다.” 조전무(인교진)는 치원가 윤이의 사생활이 회사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있다며 임원진들을 모아 치원의 퇴사를 논하는 성명서까지 만든다.

이에 치원은 “내가 경고했죠, 좌윤이 건들지 말라고”라고 말하며, 조전무와 금방이라도 싸울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결국, YB 그룹의 조직개편 시기와 맞물려 부사장(김창완)은 사내 분위기를 거론하며 치원에게 윤이의 집을 떠나 있는 게 어떻겠냐며 제안한다. 치원은 윤이를 위해서라도 집에 나올 결심을 한다.

◇ 힐링 멜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 공식 포스터
'그냥 사랑하는 사이' 공식 포스터

- 방송사 : JTBC

- 방송 시간 : 월, 화 오후 11시

- 출연 : 이준호(이강두), 원진아(하문수), 이기우(서주원), 강한나(정유진)

-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11회 예고편에서
'그냥 사랑하는 사이' 11회 예고편에서

두근두근 강두-문수 커플

이강두(이준호)는 하문수(원진아)에게 "왜 이렇게 예쁘게 먹냐", "아주 귀여우느라 수고가 많아"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두 사람의 키스신까지 달달한 로맨스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11회 예고편에서
'그냥 사랑하는 사이' 11회 예고편에서

할머니의 죽음

할머니(나문희)는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강두는 수술 후 깨어나지 못한 할머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의사들에게는 "너희들 사람 살려내려고 공부 한거 아니냐", "당장 살려내"라며 절규했다.

결국 마지막 할머니를 보내는 이강두는 “사람이 죽으면 제일 예뻤을때로 돌아간데… 나중에 모른척하면 안돼” 라고 슬퍼한다. 이어 강두는 할멈이 남긴 마지막 부탁을 하나씩 해결하기 시작한다.

한편, 유진(강한나)은 베일에 싸여있던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문수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혼자 있는 강두를 찾아간다.

◇ 대한민국 노처녀 직장인의 현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공식 포스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공식 포스터

- 방송사 : tvN

- 방송 시간 : 월, 화 오후 9시 30분

- 출연 : 김현숙(이영애), 이승준(이승준), 고세원(김혁규), 이규한(이규한), 손수현(손수현)

-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3회 예고편에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3회 예고편에서

사라진 영애가 발견된 곳은?

지난밤 사라진 영애(김현숙)가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 달려간 승준(이승준), 그곳은 다름 아닌 경찰서였다. 심지어 영애 옆엔 다른 남자가 있어 충격을 받는다. 그 후, 사이가 서먹해진 이들은 쇼윈도 부부 행세를 하게 되고, 승준은 결국 영애 아버지 앞에서 큰일을 저지르고 만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3회 예고편에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3회 예고편에서

‘가슴 까세요!’, 라 부장님의 운명은?

한편, 마사지 받으러 갔다 가슴에 멍울이 잡힌 미란은 병원에 가지 못한 채 바쁜 나날 속에서 시간만 흘려보내고 만다. 그런 미란을 위해 수민이 두 손 두 발 벗고 나섰다.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그녀들의 가슴 찡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규한(이규한)은 창작의 고통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수현은 생전 처음 보는 규한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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