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시전(Cision)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비행기 대여업체 탭제트(TapJets)가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탭제트 최고경영자(CEO) 유진 케슬만(Eugene Kesselman)은 “이더리움을 공식 결제수단으로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이 계좌이체를 통한 송금의 불편함이나 신용카드 한도에 대해 더 이상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고 전했다. 케슬만은 “추가적인 결제수단 옵션 외에도 화폐의 장점을 기반으로 고객경험 차별화와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더리움 등 암화화폐가 점차 시장의 신뢰와 보편성을 확보하면서 암호화폐에서 벗어나 유통화폐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다수의 기업들이 대중화된 암화화폐를 공식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탭제트(TapJets)는 1분 이내로 개인전용기를 예약 완료할 수 있는 대여 플랫폼이다. 1만명이 넘는 이용자와 1700여 대의 호화 개인전용기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