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스티븐 연이 영화 <메이헴>의 주인공으로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연기할 ‘데릭’은 직장 상사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변호사다.
왼쪽 '워킹데드' 글렌과 오른쪽 '옥자' 케이
스티븐 연은 미국 인기 시리즈 <워킹 데드>에서 천진난만한 모습은 물론 연인을 지키기 위해 점점 강해지는 ‘글렌’ 역을 맡아 할리우드에 눈도장을 찍어왔다. 이후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케이'로 출연해 어눌한 한국말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 출신 배우로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다.
'메이헴' 스틸컷 속 스티븐 연 (사진=도키엔터테인먼트)
그랬던 그가 영화 <메이헴>에서 분노에 찬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특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자신을 괴롭혔던 직장 상사에게 육두문자를 날리며 참아왔던 분노를 표출한다. 그뿐만 아니라 망치를 들고 싸우거나 육탄전을 벌이는 등의 연기로 관객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상대 배역 ‘멜라니’를 연기할 사마라 위빙과 완벽한 연기 호흡까지 더해질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스티븐 연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분노 액션 영화 <메이헴>은 2018년 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