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거센 겨울바람 때문에 손발 얼어붙는 날씨입니다. 이런 날에는 달달한 고구마로 감기 날려버리고, 재밌는 드라마를 보는 것이 최고! 목요일 드라마 소개합니다.
◇ 가짜 엄마의 모성애 로맨스, <마더>
'마더' 공식 포스터
- 방송사 : tvN
- 방송 시간 : 수, 목 오후 9시 30분
- 출연 : 이보영(수진), 허율(혜나), 이혜영(영신), 고성희(자영), 이재윤(진홍) 등
- 상처받은 소녀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
'마더' 2회 예고에서
씩씩하게 가자.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씩씩하게 가자.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수진(이보영)은 혜나(허율)가 바다에 빠져 죽은 것처럼 꾸미고, 아무도 모르게 아이슬란드로 둘이서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위장한 혜나의 죽음이 뉴스를 타게 되면서, 혜나 엄마 자영(고성희)는 "머리 터질 것 같아, 꼭 내가 죽인 거 같아서"라고 하며, 혼란을 감추지 못한다.
'마더' 2회 예고에서
쫓기는 이보영과 허율, 험난한 여정 시작
하지만 자영의 학대 정황을 포착한 형사 창근(조한철)은 집요하게 쫓는다. 상황 파악을 하기에 너무 어린 혜나를 데리고 경찰들의 눈을 피해 도망 다니기가 쉽지 않다.
때마침 구세주처럼 잘 곳을 마련해주는 라 여사(서이숙), 수진과 혜나의 처지를 딱하게 여기며 여권 위조를 알아봐 준다.
◇ 사회파 스릴러 드라마, <리턴>
'리턴' 공식 포스터
- 방송사 : SBS
- 방송 시간 : 수, 목 오후 10시
- 출연 : 최자혜(고현정), 독고영(이진욱), 오태석(신성록), 김학범(봉태규), 강인호(박기웅), 서준희(윤종훈)
-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리턴' 7-8회 예고에서
절친을 죽음으로 내몰기까지... 충격 엔딩
지난 방송에서 오태석(신성록)과 김학범(봉태규)가 서준희(윤종훈)를 절벽에서 밀어버리는 잔혹한 엔딩을 담아냈다. 염미정(한은정)의 시신 유기에 대해 경찰서에 털어 놓으려 했던 서준희의 입을 막기 위한 행동이었다. 해당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런 외진 곳까지 와서 사고를 당했다는 게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자혜(고현정)는 서준희의 죽음에 관해 단순히 교통사고라고 하기엔 인적없는 도로 현장이 수상하다 여긴다.
'리턴' 7-8회 예고에서
감출 수 없는 진실
한편, 독고영(이진욱)도 오태석과 함께 서준희의 시신을 살펴보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상하도록 손상된 시신에 독고영은 "서준희 시신이 맞아요? 어떻게 확신해요"라고 말하며 오태석을 추궁한다.
끝에 독고영의 차량이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장면이 나와 긴장감을 자아냈다.
◇ 순정남의 운명적인 사랑, <흑기사>
'흑기사' 공식 포스터
- 방송사 : KBS2
- 방송 시간 : 수, 목 오후 10시
- 출연 : 문수호(김래원), 정해라(신세경), 샤론(서지혜), 장백희(장미희), 최지훈(김현준) 등
-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흑기사' 16회 예고에서
일편단심 수호의 사랑
수호와 해라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전한 사랑을 증명했다. 둘의 한결같은 사랑의 모습에 보는 이들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흑기사' 16회 예고에서
평생 같이할 것
"이명이나 환청까지 생겼습니다"라며 수호(김래원)는 자신이 겪고 있는 증상을 털어놓는다. 이런 수호의 모습에 샤론(서지혜)은 "그 사람한테 변화가 있어. 내 기도가 이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라며 웃음을 짓는다.
그러나 샤론의 기대와 달리 수호는 흔들리지 않는다. 샤론에게 "달라질 건 없습니다. 다신 찾아오지 마세요. 전 정해라(신세경)를 사랑하고 평생 같이할 거니까요"라며 매몰차게 말한다.
◇ 로봇과의 독특한 사랑 이야기, <로봇이 아니야>
'로봇이 아니야' 공식 포스터
- 방송사 : MBC
- 방송 시간 : 수, 목 오후 10시
- 출연 : 김민규(유승호), 조지아(채수빈), 홍백균(엄기준), 이지3(채수빈), 파이(박세완) 등
-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31-32회 예고에서
민규의 홀로서기
아직 인간 알러지가 완치되지 않은 민규(유승호)지만, 그는 지아(채수빈)를 위해서도 그녀에게 기대지 않으려 노력한다. 지아는 그런 그를 보며 걱정과 함께 응원을 보낸다.
'로봇이 아니야' 31-32회 예고에서
한편, 감옥에 갇힌 황도원(손병호)은 면회를 온 아들 황유철(강기영)에게 아직 늦지 않았다며, 재기를 노린다. 하지만 유철은 아버지의 제안을 거절하며, 모든 것이 끝난 듯이 말끔한 웃음을 짓는다.
마지막에는 민규와 유철이 서로 악수를 하는 듯한 모습을 예고했다. 드디어 모두에게 해피엔딩이 찾아왔다며 시청자들은 기쁨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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