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록밴드 마마스건(Mamas Gun)이 새로운 뮤직비디오 ‘런던 걸스’를 공개했다. 런던 걸스는 지난 8일 공개한 새 앨범 ‘Golden Days’의 수록곡이다.
4번째 정규 앨범으로 발매된 ‘골든 데이즈’는 마마스건이 10년간 공들여 기획했다. 전 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첫 앨범이기도 하다. 모든 작업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악은 라이브로 이뤄져 있다. 호른 연주자 ‘엔디 로스’와 ‘도미닉 글로버’, 작곡가 ‘코너 리브스’,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숀 리’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눈길을 끌었다.
골든데이즈는 마마스건 특유의 독보적인 풀 밴드 사운드와 그루브가 잘 나타난다. 타이틀곡 ‘You Make My Life A Better Place’는 복고적이고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클래식 R&B와 소울 음악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Diamond in the Bell Jar'같이 따뜻한 분위기나 'I Need a Win'과 'On the Wire'처럼 화려한 멜로디를 자랑하는 트랙도 선보였다. 'London Girls'는 자국 수도인 런던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한 경적을 표현한 듯 재치있다.
마마스건은 리더이자 창시자 ‘앤디 플래츠(보컬, 작곡가, 프로듀서)’, ‘데이브 올리버(키보드)’, ‘테리 루이스(기타)’, 새로운 멤버 ‘카메론 도슨(베이스)’, ‘크리스 부트(드럼)’로 구성돼 있다. 발매된 3개의 정규앨범으로 홍콩과 일본 빌보드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고, 전 세계 각종 음원 차트 탑 10에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국내 팬들에게는 박효신, 존박과 협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마마스 건은 새 앨범에 발맞춰 오는 2월 3일과 4일 ‘MAMAS GUN Live in SEOUL’로 내한한다. 장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