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주형 인턴기자] 국내외에서 화제몰이 중인 '민요록밴드' 씽씽(SsingSsing)이 '현대카드 Curated' 40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씽씽은 다음 달 31일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씽씽은 경기민요 이수자인 이희문, 신승태, 추다혜와 프로듀서 장영규(베이스), 이철희(드럼), 국악 실내악 모임 ‘음악동인 고물’의 이태원(기타) 등 6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한국 민요에 록을 결합한 파격적인 음악과 특색있는 비주얼로 힙합과 EDM에 익숙한 젊은 층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작년 9월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대표 프로그램 ‘Tiny Desk Concert’에 출연해 유투브 조회수 120만을 넘으며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Tiny Desk Concert’는 아델(Adele), 존 레전드(John Legend), 피닉스(Phoenix), 에스페란자 스팔딩(Esperanza Spalding) 등의 유명 뮤지션들이 다녀간 무대로, 한국인으로는 씽씽이 첫 출연이다.
씽씽의 단독콘서트 ‘아웃오브타이니데스크’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 Curated’ 공연 시리즈는 현대카드가 지닌 독자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큰 신예나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거장,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가진 아티스트를 소개한다. 선별된 아티스트는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 무대에 오른다. 지금까지 엘튼 존(Elton John), 스팅(Sting),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 앤스랙스(Anthrax) 등이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