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인체크)[더파워=채혜린 기자]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체크가 곧 일본 엔화 출금을 재개할 예정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580억 엔 상당의 암호화폐(가상화폐) ‘NEM’을 부정 유출한 코인체크는 고객으로부터 맡은 일본 엔화 출금을 오는 13일 재개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체크는 암호화폐 유출이 발각된 지난달 26일 이후, 일본 엔화를 다루는 모든 암호화폐의 출금을 중지한 바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의 출금 재개에 대한 소식은 전하지 않았었다.
코인체크에 따르면, 고객의 일본 엔화는 금융기관의 고객 전용 계좌를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거래소는 금융청으로부터 업무 개선 명령을 받았으며, 재발 방지 대책 보고 기한인 오는 13일까지 보고를 끝낸 후 금융청의 양해를 얻어 출금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코인체크의 출금 재개는 부정 유출된 NEM코인에 대한 보상금 지불은 아니다.
코인체크는 1XEM 당 약 88.5엔으로 보상하겠다고 밝혔지만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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