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exels)[더파워=송광범 기자] UN이 암호화폐 기업과 손잡았다.
암호화폐 매체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지갑 스타트업 ‘블록체인’과 UN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현지시각 2일 전했다. 자원보존이나 민주주의 시스템 보호 등 다채로운 국제 현안에서 협력하기 위해서다.
코인데스크는 UN이 블록체인 기술을 ‘지속가능한 개발’ 관련 주제를 다루는 방법으로 활용한다고 보도했다. 작년 9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블록체인 위원회’를 발족하거나 향후 블록체인으로 난민 지역에 ‘디지털 신분증’을 보급하는 계획도 활용 방안 중 하나다.
이 회사도 UN과 친숙하다. 이미 UN 난민기구나(UNHCR) UN개발계획(UNDP), 세계경제포럼(WEF)과도 일하고 있다. 닉 케리 블록체인 공동설립자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블록체인 위원회’에 가입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측은 “향후 정책 입안자, 규제당국이나 UN회원국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블록체인 분야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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