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선기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자사 프리미엄 상영관 ‘더 부티크’를 차별화해 개인 맞춤형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더 부티크 프라이빗’을 공개했다.
‘더 부티크 프라이빗’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나만의 영화관’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상영관이다. 기존의 ‘더 부티크’보다 한 층 강화된 서비스와 개인적 공간을 선사한다.
'더 부티크 프라이빗' 내부 모습 (사진=메가박스)
또한 ‘더 부티크 스위트’의 웰컴 패키지뿐만 아니라 전담 에스코트 서비스, 프라이빗 전용 라운지, 호텔급 콜키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포즈나 브라이덜 샤워, 베이비 샤워, 가족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인적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은 이들에게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부티크 프라이빗' 내부 모습 (사진=메가박스)
이기란 메가박스 운영담당은 “‘더 부티크 프라이빗’은 메가박스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특별관으로, 누구나 색다른 경험을 통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고객들이 주인공이 되는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부티크 프라이빗’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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