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조내규 인턴기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의 리사이틀 'DUO'가 오는 3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마지막 공연을 맞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다채로운 작품들이 연주된다. 비올리스트 '이수민', 첼리스트 '문태국',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협연자로 나서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1부는 비올라를 중심으로 한 듀오 작품으로 꾸며진다. 2부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협주곡이 이어진다. 특히, 마지막 곡인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Arpeggione Sonata)’는 첼로와 피아노 반주로 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비올라와 오케스트라의 협주곡으로 연주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다. 바이올린과 첼로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비올라를 대중에게 알린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2012년 MBC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안녕?! 오케스트라>에 출연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