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선기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지닉스가 오는 12일 신규 암호화폐 ‘UUU’를 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지닉스에 상장되는 10번 째 암호화폐로, 비트코인(BTC) 마켓과 이더리움(ETH)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UUU는 현재 싱가포르와 에스토니아 등 해외 거래소 3곳에 상장돼 있다. 국내에서는 지닉스가 최초로 상장한다. 총 발행량은 100억 개이며, 유통량은 58억 개다. 시가 총액은 약 290억 원(7일 기준)이다.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 토큰(ERC-20)으로, ‘U 네트워크(U Network)’에서 보상·지불 수단으로 사용된다. U 네트워크는 탈중앙화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 콘텐츠 제작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닉스는 UUU 상장을 기념해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UUU 상장 이후 회원가입을 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각 5,000원 상당의 UUU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거래량이 가장 많은 5명에게는 추가로 총 1,500만 원 상당의 UUU를 차등 지급한다.
더불어 U 네트워크의 한국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별도의 UUU 에어드랍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경준 지닉스 대표는 “UUU는 기존 콘텐츠 공유 플랫폼들이 지닌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수준 높은 e커머셜 경제 매커니즘 개선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기대되는 암호화폐”라면서 “양질의 암호화폐 선점이 지닉스의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도 유망한 프로젝트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닉스는 지난 5일 UUU 상장에 앞서 UUU와 관련한 충분한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 ‘UUU 코인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지닉스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