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더파워=조성복 기자]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는 16일에 '2018 상암소셜박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허브로 사회적기업 등의 활동이 활발해져 서울 시민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2013년에 설립된 민간 거버넌스 기관이다.
2018 상암소셜박스 페스티벌은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를 친근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행사는 문화비축기지 내에 위치한 상암소셜박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암소셜박스는 사회적 경제 조직이 모여있는 공동 공간이다.
(사진=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행사 측은 이번 달에는 '생활기술 수리마켓'을 주제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 프로그램인 '업사이클링 마켓'에서는 총 23개 팀이 참여해 업사이클링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먹거리와 친환경 제품 등도 판매해 재미를 더했다.
'생활기술+수리마켓'에서는 사용하다가 고장 난 장난감, 가구, 자전거 등을 가져가면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면 '집수리', '자전거 수리', '공기청정기 만들기' 워크숍에도 참여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커피 묘목심기 공정무역 캠페인, 미술 심리상담,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는 요가 클래스 '혼술요가' 등도 준비돼 있다.
저녁에는 야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를 상영한다.
임성열 마포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매니저는 "상암소셜박스는 주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다가가려고 노력 중"이라며 "매달 정기적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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