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선기 기자]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관련 광고를 5개월 만에 다시 허용한다. 단, 사전 승인을 받은 업체에 한해서 적용되는 조치다.
페이스북은 “기존 암호화폐 관련 광고 금지 정책은 사기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광고를 잘 탐지하려 광범위하게 규정했다”라며 “지난 몇 개월 간 정책을 수정하기위해 적합한 방법을 살폈고, 일부 광고는 안전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공식 블로그에 현지시간 26일 적었다.
암호화폐 광고는 이달 26일부터 사전 승인을 받은 업체에 한해서 허용된다. 광고주는 증권 거래소 등에서 받은 라이선스처럼 자격을 평가할 수 있는 자료를 증빙해야한다. 광고 신청서도 함께 제출해야한다. 단 바이너리 옵션과 ICO를 홍보하는 광고는 계속 금지된다.
페이스북은 이번 조치로 추가 수익을 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IT매체 리코드는 “여전히 많은 사람이 페이스북에 암호화폐 광고를 올리고 싶어한다”라며 “잠재 광고주가 많아서 확실히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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