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인베이스)[더파워=조서연 기자]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디지털 토큰을 대신 관리해 주는 암호화폐 자산 관리 서비스 대상을 기관투자자로 확대한다.
블룸버그는 2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산 관리 서비스 ‘커스터디 서비스(Custudy Servie)’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다. 현재 200억 달러(한화 약 22조 4,400억 원) 이상의 개인고객 암호화폐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커스터디 서비스를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등 4종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산은 네트워크와 분리된 콜드월렛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고객들은 자신의 자산 내역을 편리하게 검토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해당 서비스를 우선 미국과 유럽의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연말 내 아시아 지역 기관투자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총 100개의 기관투자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는 커스터디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암호화폐 시장에 더 많은 자본이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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