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수인 기자] 세상을 홀린 '아이러브레고(I Love LEGO)' 전시회가 서울에서 첫 번째 포문을 연다.
아르테미시아(Arthemisia) 그룹과 코메디아팅(Comediating)이 공동으로 제작한 '아이러브레고' 전시회는 이탈리안 레고 유저 그룹(LUG)과 로마브릭(Lomabrick)의 작품들이다. 2016년 말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됐다. 이후 이탈리아 전역에서 약 50만 명 이상의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
코메디아팅과 아르테미시아 그룹은 예술과 문화 분야의 전시 기획, 조직·개최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특히 아르테미시아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회를 소개하고 발전시켜오고 있다.
로마브릭의 레고 조형물은 실제 건축가와 엔지니어들이 설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탄생한다. '아이러브레고' 전시회는 고대 중세의 로마부터 현대의 도시, 먼 미래의 우주까지 담아낸 총 여섯 개의 섹션을 다룬다. 수백만 개 이상의 레고 블록과 수천 개의 미니 피규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보적인 규모와 더불어 관람객을 놀라게 할 복잡한 디자인의 레고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다채로운 설정과 스토리로 구성된 창의적인 시나리오에 따라 배열된 수천 개의 피규어도 볼 수 있다. 우주왕복선, 선박, 성 그리고 오래된 사원들 속 숨겨진 캐릭터들을 찾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