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는 여름방학 기간 오는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2018년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보호자 펫티켓 강좌, 반려동물 행동치료 교실 등 동물보호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준비된 프로그램에는 '수의사 체험 프로그램'. '캣 커들러(고양이 보모) 체험 프로그램', '경찰견 핸들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다.
수의사 체험 프로그램은 '수의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진료할까?'를 부제로 진행된다. 동물 혈액 구성 원리를 통해 동물의 건강 비밀을 수의사 선생님들과 함께 진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부산시가 제작한 명예 어린이 수의사 면허증도 수여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26일과 8월 9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캣 커들러 체험 프로그램은 '당신을 캣 커들러로 임명하노라!'를 부제로 진행된다. 캣 커들러는 2015년 미국에서 생긴 신종 직업으로, 고양이를 껴안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일을 하는 일종의 보며 역할을 뜻한다.
8월 24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한 고양이의 신기한 비밀들을 알아본다. 또한 캣 커들러 자격요건 테스트와 캣 커들러 체험 후 센터에서 캣 커들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8월 3일과 10일 오후 2시에는 '경찰견 핸들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약 탐지견이었던 '큐'와 함께 '나는 경찰특공대 경찰견 핸들러'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들에게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흥미로운 직업체험과 함께 올바른 동물사랑 마인드 함양으로 부산시가 선진 동물복지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